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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외교부 장관,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서 대북 문제와 코로나19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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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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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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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외교부 장관인 정의용이 아세안+3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하여 대북 문제에 대한 외교적 해결 노력을 호소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화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한 의견도 교환되었다.

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해서는 기존의 남북·북미 간 합의를 기반으로 한 외교와 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남북한 당국 간 통신연락선이 복원된 사실을 언급하며 이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가 계속 진전될 수 있도록 아세안+3 차원의 지지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정 장관은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보다 회복력 있는 역내 보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아세안+3 국가들 간의 노력을 결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아세안+3 차원에서 방역·의료물품을 비축해 역내 보건위기 발생 시 지원하는 아세안+3 필수의료물품 비축제 논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정 장관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에서 "취약계층을 포용하는 방향으로 경제 회복이 추진돼야 한다"며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위해 아세안과의 포용적 디지털 전환 협력을 강화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지난 2월 군부 쿠데타가 발생한 미얀마의 민주주의 회복과 조속한 구금자 석방을 촉구했다.

아세안 회원국 외교장관들은 이날 회의에서 한중일 3국이 아세안의 코로나19 방역·의료물품 구입과 백신 개발을 위해 기금을 조성해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와 함께 아세안 회원국들은 앞으로도 아세안+3 협력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및 경제회복에 노력을 기울일 것임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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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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