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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커피를 이용해 이미지 메이킹을 시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이준석 개혁신당 정강정책위원장을 맹비난받았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김어준씨의 이름과 이 위원장의 이름을 조합해 비판했습니다. 그는 이 위원장이 던킨도너츠에 자주 가는 모습을 진지하게 연출한 것으로 생각되며, 이와 관련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음모론자의 시선에서 이 사진이 연출로 보일 수 있다고 주장하면서 진짜로 위원장이 던킨도너츠를 직접 구매했는지 아니면 수행원에게 시켰는지 궁금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근식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이준석 대표에 대한 비난을 했으며, 이러한 비난은 가짜뉴스와 다를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말을 하지 말고 이 위원장의 동선과 커피집 장소에 대한 추적을 하는 데에 힘을 쓰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중한 태도로 대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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