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더민주 의원 "이재명 불출마, 대표직은 언제든 걸 수 있지만 공천권은 행사할 것"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퇴진설과 김두관 의원의 당대표 등판설에 대한 신경민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분석이 이날 밝혀졌다. 신 의원은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이 대표의 퇴진설과 당대표 등판설의 신빙성은 낮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대표는 언제든지 사퇴하거나 인천 계양을 불출마할 수 있지만, 공천권을 계속 행사할 것으로 분석했다. 신 의원은 대표가 이미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한 것을 언급하며, 대표직은 언제든지 걸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공천권은 절대로 내려놓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신 의원은 대표를 떠받치는 게 여론조사였지만 최근에는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서 흔들리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화영 전 부지사의 진술 번복으로 사법리스크가 생겼으며, 8월 위기설이 나오면 대표직 문제는 언제든지 카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신 의원은 김두관 의원의 당대표 등판설에 대해 특정 시나리오를 작성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고 언급했다. 12월 29일에 전당대회를 개최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출마할 것이며, 이 대표 옆에 앉아있는 정청래 의원도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신 의원은 비대위(비상대책위원회)로 대체할 수도 있다면서, 10월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8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는지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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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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