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여당이 시스템과 문화, 법 제도를 바꿔 장기 집권이나 무력에 의한 영구 집권꾀"
이재명, "장기 집권과 무력에 의한 영구 집권 시도하는 것 아니다고 생각" 밝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정부와 여당이 시스템과 문화, 법 제도를 완전히 바꾸어 장기 집권이나 무력에 의한 영구 집권을 공모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 7일째 단식 투쟁 중인 상황입니다.
이 대표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공포, 억압, 폭력으로 무너지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다수 야당이 있기 때문에 법과 제도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여전히 시행령을 만들어 각종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치라는 것은 서로 다른 주장을 용인하고 수렴해가는 과정인데, 왜 다 죽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말하는 것은 짐이 곧 국가다, 내가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밖에 읽히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표는 내년 4월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정말로 중요한데, 만약 여당이 다수당이 되면 이 나라의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이 폭주를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며 "리더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감시하고, 잘못한다면 지적하며, 국민의 의견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국민들은 이들을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념의 늪에서 민생을 구하겠다"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정부와 여당이 시스템과 문화, 법 제도를 완전히 바꾸어 장기 집권이나 무력에 의한 영구 집권을 공모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현재 7일째 단식 투쟁 중인 상황입니다.
이 대표는 "이 나라의 민주주의가 공포, 억압, 폭력으로 무너지고 있다"며 "하지만 현재 다수 야당이 있기 때문에 법과 제도를 완전히 바꿀 수는 없지만, 여전히 시행령을 만들어 각종 부정을 저지르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서는 "정치라는 것은 서로 다른 주장을 용인하고 수렴해가는 과정인데, 왜 다 죽이려고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자신과 반대되는 사람들을 반국가 세력이라고 말하는 것은 짐이 곧 국가다, 내가 왕이다라는 생각으로 밖에 읽히지 않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이 대표는 내년 4월 총선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는 "내년 총선은 정말로 중요한데, 만약 여당이 다수당이 되면 이 나라의 시스템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이 폭주를 꼭 막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싶다"며 "리더들이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는지, 국민들이 감시하고, 잘못한다면 지적하며, 국민의 의견에 반하는 행위를 하면 국민들은 이들을 규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 대표는 같은 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념의 늪에서 민생을 구하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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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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