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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의원,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로 영장실질심사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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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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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4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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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제1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대표로, 최근 체포동의안이 가결되어 오는 26일에 예정된 영장실질심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에는 이 대표가 단식을 중단하고 법원의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는 단식을 시작한 지 24일째에 중단을 선언한 것이다.

강선우 대변인은 국회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표는 오늘부로 단식을 중단하고 본격적인 회복 치료에 들어간다"며 "이 대표는 당분간 현재 입원한 병원에서 치료를 이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리고 "의료진과 협의하여 법원 출석 등 일시적 외부 일정을 소화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는 이재명 대표 지지자들과 법무부 간에도 갈등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검찰이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 판사를 선택한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으며, 이에 대해 법무부는 "명백히 거짓"이라고 즉각 반박했다.

김 의원은 22일 KBS라디오에 출연하여 이 대표의 영장 전담 판사에 대해 "검찰이 선택한 것"이라며 "수원에서 청구할 수도 있고 서울에서 할 수도 있는데 왜 수원으로 가져다 붙였는지"라고 말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법무부 장관인 한동훈과 영장전담 부장판사인 유창훈이 서울대 법대 92학번 동기라는 설명을 추가로 했다.

하지만 법무부는 23일에 "명백한 거짓"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 법무부는 "한 장관과 김 의원이 언급한 판사는 대학 동기가 아니며 서로 전혀 관계가 없다"며 한 장관과 유 판사가 1973년생으로 나이는 같지만 서울대 법대 학번은 각각 92, 93학번으로 다르다고 반박했다.

이에 김 의원은 즉각 "이는 입증된 사실이고, 진실을 담은 발언"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이 대표의 영장실질심사는 오는 26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둘러싼 갈등과 관심은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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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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