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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윤석열 대통령 시정연설, 국정기조 전환은 없었고 변명만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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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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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회

작성일 23-11-01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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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실망을 표명했다. 대표는 대통령이 국민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말했기 때문에 시정연설에 대한 기대가 있었으나, 변명이 아닌 국정기조 전환을 바랬다고 말했다. 그러나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현안에 대한 대응이 없이 재정건전성에 집중된 것으로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 예산 삭감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병사 월급 인상을 언급했음에도 예산에서 1857억이 삭감된다며 정부가 국민을 원숭이로 여기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러웠다고 언급했다.

뿐만 아니라 대표는 검찰 특수활동비를 줄이라는 지적을 받아들이길 바라면서 청년 병사 케이크를 뺏는 것이 아니라 검찰의 특수활동비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정부가 민생 경제를 포기하더라도 최대한의 노력으로 민생 경제 회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특별법을 보완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표는 여야가 특별법에 합의하며 6개월마다 보완 입법을 약속했지만, 당시에 민주당이 주장했던 피해자 구제 방안을 담지 못했으며, 시간이 촉박해 보완대책을 향후로 미루어 불안정한 전세사기 대책을 만들었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대표는 특별법 시행 이후로 여당이 보완 입법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자신들은 국민의 안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통해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한 실망과 민생 경제 회복, 피해자 지원에 대한 보완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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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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