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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보수 세력의 격전지로 앞서간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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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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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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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갑, 22대 총선을 앞두고 총선 열기가 달구고 있는 여야의 격전지로 분류된다. 이곳은 성남시 분당구에 속해 있으며, 성남시는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시장을 역임했다. 그 후 은수미 전 성남시장이 이어받았고, 지난 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소속 신상진 시장이 당선되었다.

전체적으로 보면 민주당 소속 후보가 시장을 역임한 기간이 길지만, 분당갑의 경우 다른 이야기가 있다. 2016년 20대 총선에서는 김병관 전 민주당 의원이 당선되었지만, 그 이후로는 국민의힘 계열의 후보가 계속해서 승리했다. 이로 인해 분당갑은 보수 우세 지역으로 분류되고 있다. 2000년 16대 총선부터 18대 총선까지 한나라당의 고흥길 전 의원이 당선되었으며, 19대 총선에서는 이종훈 새누리당 전 의원이 당선되었다. 또한, 2020년 21대 총선에서는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022년 6월 열린 재보궐 선거에서는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당선되었다.

민주당은 분당갑을 험지로 분류하지만, 지난 20대 총선에서는 김 전 의원이 승리하며 그 시각도 변했다. 그러나 21대 총선에서는 0.72%p 차이로 패배하였기 때문에 해볼 만한 지역구로 여겨지기도 한다.

안 의원은 2022년 재보궐로 당선되면서 출마를 선언하고, 일찌감치 재출마 입장을 밝혔다. 이에 따라 김은혜 홍보수석이 출마할 가능성이 제기되어 본선보다 예선이 더 치열해질 전망도 나왔다.

분당갑 지역은 서현1·2동, 이매1·2동, 야탑1·2·3동, 판교동, 삼평동, 백현동, 운중동을 포함한다. 이곳은 22대 총선에서 중요한 전쟁터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력한 후보들의 경쟁으로 인해 10% 이상의 차이가 나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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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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