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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도지사 공격범, 습격 후 삼국지 읽기 등 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식하지 않는 행동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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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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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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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잘못에 대해 인식하지 않는 모습이 포착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습격한 피의자가 유치장에서 삼국지를 읽고 있는 모습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구속 전 심문을 받기 위해 부산지검으로 압송되면서 이 대표를 공격한 이유에 대해 반성문이 아닌 변명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변명문으로 지칭하면서 자신의 행위를 정당화하려는 의도로 해석되고 있다.

또한 김씨는 유치장에서 책을 읽으며 일상 생활을 꾸려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그의 책 요구에 경찰이 책 대여목록을 제공하자 그는 삼국지를 선택했다고 알려져 기승을 부린다.

김씨의 특이한 점은 카메라 앞에서도 고개를 잘 숙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대범한 범행을 저질렀음에도 피의자인 조선(33)과 정유정(23)은 카메라 앞에서는 고개를 숙이며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김씨는 현장에서 촬영하는 취재진 카메라를 이따금 정면으로 응시했다.

한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는 김씨의 이러한 행동은 자신을 확신범이나 사상범으로 보았을 때 나온다고 설명한다. 그는 "증오범죄는 스릴 추구형, 반영형, 사명형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정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 대부분 사명형"이라며 "이는 사상범이나 확신범으로 불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사건은 국민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자신의 잘못을 반성하지 않고 정당화하려는 행위는 비난받을 수밖에 없다. 경찰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밝혀내고, 김씨의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체계적이고 강력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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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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