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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에서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되는 특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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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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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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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씨,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후 헬기 탄 것에 대한 비판과 의혹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피습당한 후 헬기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는데, 이에 대해 정유라씨가 페이스북에 상처 사진을 게시하며 "멍때리다가 모서리에 세게 찧어 피 나고 부었는데 헬기 태워주세요"라고 써서 사실상 조롱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 사건에 대해 일부 의료계와 극렬 보수 지지층에서는 특혜 의혹 등을 제기하고 있다.

정유라씨는 상처 사진을 게시하며 "상처 부위가 1.5㎝보다 크다. 아이고 나 죽는다. 정맥 찢어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유라씨는 이전 날에도 이재명 대표가 경정맥 손상 의심 보도를 공유하며 "젓가락으로 찌른 거냐"고 적었다. 범행에 사용된 흉기는 등산용 칼로, 길이는 17㎝이고 날의 길이는 12.5㎝로 확인되었다.

이 대표가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은 의료계 일부에서도 제기되었다. 여한솔 강원도 속초의료원 응급의학과장인 이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은 페이스북에서 "구급 헬기 이용? 왜? 일반인도 이렇게 서울대 가자 하면 119에서 헬기 태워주느냐. 수용 가능함에도 환자 사정으로 전원 원하는 경우 119 헬기가 이용되는 데에 아무런 문제가 없나. 일반 시민도 앞으로 이렇게 119 헬기 이용할 수 있는 거냐"고 적었다. 양성관 의정부백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인 다른 의사도 페이스북에서 "의사의 입장에서 보면 내경정맥 손상이 확인된 경우, 즉시 권역외상센터인 부산대병원에서 수술해야 했다"며 "하지만 환자는 오히려 위험에 빠질 수 있음에도 굳이 헬기까지 타고 서울대까지 가서 수술받았다"고 말했다.

이러한 의혹들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건에 대한 조사와 이후의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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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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