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단식 중단 가능성 없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방문 이후에도 병상 단식을 이어가는 가운데, 체포동의안 표결 전에는 이 대표가 단식을 풀 가능성은 없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이 방탄 단식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그거는 내일로 다가온 체포동의안 표결에 따라 어떻게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대응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이것을 당론으로 부결하자는 식으로 주장한다면 여태까지 이 대표의 진정성은 싹 사라지고 그래 봐, 역시 방탄이었어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중단 명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최소한 대통령실은 아니더라도 국민의힘에서 사전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전에 국민의힘 출신의 김성태 원내대표나 이정현 당 대표가 단식할 때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찾아갔고, 개별적으로 가서 권유하고 국회의장도 단식 중단을 권유했던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를 방문하지 않은 것은 집권당으로서의 졸렬함과 대범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졸렬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며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했고,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그런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이 방탄 단식이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그거는 내일로 다가온 체포동의안 표결에 따라 어떻게 최종적으로 민주당이 대응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의 일부 의원들이 이것을 당론으로 부결하자는 식으로 주장한다면 여태까지 이 대표의 진정성은 싹 사라지고 그래 봐, 역시 방탄이었어라는 낙인이 찍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중단 명분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최소한 대통령실은 아니더라도 국민의힘에서 사전에 나서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전에 국민의힘 출신의 김성태 원내대표나 이정현 당 대표가 단식할 때 민주당 의원들이 많이 찾아갔고, 개별적으로 가서 권유하고 국회의장도 단식 중단을 권유했던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대표를 방문하지 않은 것은 집권당으로서의 졸렬함과 대범함을 보여주지 못하고 졸렬함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라며 "그런 모습을 보여줘야 했고, 늦더라도 지금이라도 그런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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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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