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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의 더불어민주당의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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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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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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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후폭풍이 더불어민주당을 휩쓸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친명(친이재명)계는 "가결파" 의원들을 향해 "비열한 배신행위"와 "등에 칼을 꽂는 짓" 등의 독설을 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비명(비이재명)계는 불체포특권 포기 약속을 뒤집은 이 대표와 당 지도부에 책임이 있다며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 대표는 당 내 갈등을 수습하는 대신 지지층 결집을 호소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어 내홍은 더 깊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 대표의 강한 지지자들은 이탈 표를 색출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22일, 민주당에서는 친명과 비명 의원들 사이에서 격정적인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원내지도부 총사퇴를 요구하는 친명계의 의원들의 성토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가결파를 겨냥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며 "인간이 해서는 안 될 비정한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서은숙 최고위원은 가결 표를 던진 의원들을 친일파와 암적 존재에 비유했습니다. 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날 밤 "가결 투표는 용납할 수 없는 해당 행위"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친명계에서는 "응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명계는 친명 일색인 당 지도부에 책임이 있다며 반박하고 있습니다. 자율적인 투표를 해당 행위로 비판하는 것 자체가 해당 행위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김종민 의원은 SBS 라디오에서 "지난 6월 당 대표가 (불체포특권 포기를) 국민 앞에서 약속했고 의원총회에서도 결의했다"며 "약속을 지키자고 주장한 게 어떻게 해당 행위가 되냐"고 말했습니다. 이원욱 의원도 "이 대표와 함께했던 현재의 최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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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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