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이재명 대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과 법정에서 직접 대면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78회

작성일 23-07-15 00:10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날 법정에서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을 직접 신문했다. 유 전 본부장은 고 김문기씨와 직접 대면 보고를 한 것에 대해 이 대표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대표는 "웬만하면 얘기를 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많이 힘들냐"라고 말하며 직접 신문을 시작했다.

유 전 본부장은 이번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것은 지난달 이후 세 번째였다. 이전 두 차례 공판에서 두 사람은 눈도 마주치지 않았다. 유 전 본부장은 이 대표의 측근이었으나, 지난해 9월 입장을 바꿔 이 대표에게 불리한 진술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의 변호인은 유 전 본부장에게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과 이 대표가 성남시장시절 직접 보고한 현안이 무엇인가"라고 물었고, 유 전 본부장은 "위례와 대장동에 관련해 여러 차례 보고했다"고 답했다.

대표는 직접 나서 "위례 신도시 산업에 대해 김문기씨와 몇 차례 대면 직보했다고 했는데 아니냐"고 물었다.

유 전 본부장은 "위례와 관련해 보고는 많이 이뤄졌지만, 김문기씨와 갔는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답했다.

이에 재판부는 "증언이 왔다갔다 한다"며 "김문기씨와 위례사업 관련해 보고했다고 증언했다"고 밝혔다.

유 전 본부장은 "위례는 쟁점이었고, 김문기씨가 담당 팀장이었다"며 "위례에 대한 보고는 맞았고, 김문기씨와 보고했다고 생각하지만 김문기씨가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와 관련해 "김문기씨와 직접 대면 보고를 한 것이 맞다면 이 대화 내용은 어떤 것이었는가"라며 계속해서 유 전 본부장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5차 공판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판사 강규태) 심리로 진행되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