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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백현동·대북송금·위증교사 의혹으로 영장 실질심사 기일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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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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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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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구속영장 심사 기일 26일로 잡혀

서울중앙지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를 오는 26일 오전 10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백현동 민간개발 사업자에게 특혜를 부여해 당시 사업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원 가량의 손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외에도 검찰은 이 대표가 다른 사건들에서 뇌물 혐의와 증인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도 적용하고 있다.

이 대표는 현재 23일째 단식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어서 심문에 직접 출석할지 여부가 미지수다. 법원 관계자는 변호인만 출석할 경우 심문 절차를 진행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영장 실질심사 당일 밤 또는 다음 날 새벽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는 경기도지사 시절에도 방북비용을 대납하도록 한 혐의가 있다. 또한, 대장동·위례신도시 개발사업과 성남FC 후원금 관련 의혹에도 뇌물 혐의가 적용되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던 바 있다. 그러나 이전에는 국회가 체포동의안을 부결하면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가 기각되었다.

이 대표에 대한 영장 실질심사는 오는 26일에 실시되며, 구속 여부는 당일 밤 또는 다음 날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표의 심문 절차 진행에는 아직 미지수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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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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