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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의원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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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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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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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도부 내 친이재명 인사들이 22일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에 대해 가결 표를 던진 당 소속 의원들을 맹비난했다. 이들은 이번 사건을 노무현 대통령 탄핵 과정과 비교하며 해당 행위를 비난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최고위원은 당의 최고위원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 탄핵 때도 내부에 적이 있었고, 문재인 당 대표를 흔들고 뛰쳐나간 분당 분열 세력도 있었다"며 "압도적 지지로 선출된 이재명 대표를 부정하고 악의적인 배신행위를 벌인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그는 "같은 당 의원이 자신의 당 대표를 배신했다. 이는 적과 공모한 것과 같다"며 "윤석열 검찰 독재정권의 정치 탄압과 야당 탄압에 놀아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다. 적절한 조치를 반드시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최고위원은 당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면서 "이 대표의 사퇴는 없다. 가결 표를 던진 의원들이 이 대표를 흔들려고 할지라도, 저희 이재명 지도부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고 이 대표를 지킬 것"이라며 "당원들과 지지자들의 지속적인 지지를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최고위원인 박찬대는 "체포동의안 표결 결과에 참담하다"며 "총탄보다도 뒤통수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는 것이 마음 아프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검찰 독재정권의 정치 탄압에 우리는 단합하여 싸워야 할 것인데, 어떻게 동지의 등에 칼을 꽂을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내부의 갈등과 분열이 드러났으며, 이재명 대표와 지지자들은 여전히 단단한 결속력을 유지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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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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