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무기한 단식 도중 비난에 항의한 의원 "비아냥하고 조롱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쓰레기 비난에 항의하기 위해 단식을 벌이고 있는 국민의힘 의원 태영호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을 만나 비난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날 BBS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하여 이 대표의 비아냥과 조롱에 대해 언급하며 "정말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는 비난을 받은 태영호 의원은 항의 차원에서 이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만났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저에게 몇 분 동안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외친 의원은 가만두면 안 된다. 당에서 제명하고 국회의원직을 박탈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태영호 의원을 향해 폭언과 욕설을 하며 현장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태영호 의원을 분리하였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 억울함을 이야기하는데 이 대표는 눈을 감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단식 8일째니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을 떠난 뒤 이 대표는 다시 눈을 뜨고 억울했던 모양이지?라고 저를 조롱한 것입니다"라며 "만약 몰래 녹취된 것이 웹에 공개된다면 제가 화가 날 것입니다. 전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이러한 욕설과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분노와 억울함을 토로하는 동안 이 대표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는 비난을 받은 태영호 의원은 항의 차원에서 이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아 이 대표를 만났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 자리에서 "저에게 몇 분 동안 북한에서 온 쓰레기라고 외친 의원은 가만두면 안 된다. 당에서 제명하고 국회의원직을 박탈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 대표의 지지자들이 태영호 의원을 향해 폭언과 욕설을 하며 현장에서 충돌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민주당 의원들이 태영호 의원을 분리하였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제 억울함을 이야기하는데 이 대표는 눈을 감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이 단식 8일째니 정말 힘들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현장을 떠난 뒤 이 대표는 다시 눈을 뜨고 억울했던 모양이지?라고 저를 조롱한 것입니다"라며 "만약 몰래 녹취된 것이 웹에 공개된다면 제가 화가 날 것입니다. 전 국민들이 실시간으로 보게 된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태영호 의원은 이 대표의 단식 농성에 대해서는 이해하지만 이러한 욕설과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분노와 억울함을 토로하는 동안 이 대표가 비난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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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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