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과 여권의 비판, 신데렐라 비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한 여권의 비판이 나왔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를 서양 동화 주인공 신데렐라에 빗대며 "대표님은 신데렐라, 12시가 되기 전에 사라진다"고 조롱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의 이상민 의원은 단식을 중단하도록 촉구하며 "공감을 얻기도 어렵고 여론은 냉소적이다. 국민들이 힘들어하고 걱정하고 있다. 마음이 불편하고 착잡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 대표의 단식이 유효하고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제시하며 정치적인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 대표는 단식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는데 국회 앞 천막에서 12시간을 보내고, 나머지 12시간은 국회 본청에서 휴식을 취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민주당 관계자는 밤에는 국회 내 실내로 이동하여 안전 문제를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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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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