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단식 투쟁에 소리치다가 지지자들로부터 맹비난 받아
김진표 국회의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지지 표현과 비판적 발언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김 의장은 이재명 대표의 단식 투쟁을 지지하며 국회를 순리대로 이끌어야 한다는 책임감을 표명했다. 그러나 그의 발언은 이어서 민주당과 이 대표를 비판하는 내용이었다. 김 의장은 정치는 상대적인 것이라며 양쪽 모두의 잘못을 국민이 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민주당의 일방적인 법안 통과와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에 대해 우려를 표현하며 내년 총선을 앞두고도 이러한 단독 처리는 옳지 않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한 해석으로는 민주당이 폐기된 법안을 재추진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것이다. 김 의장은 51:49 비율로 구성된 국회에서 모든 의견을 고려하여 타협안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국민의 다수가 만족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전체적인 처리를 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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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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