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정진상, 백현동 의혹 사건으로 불구속 기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2억 원 불법 수수 혐의로 검찰 기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12일 백현동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00억 원의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배제하고 민간 사업자의 단독 개발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조사결과, 이 대표의 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1356억 원의 이익을 취득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 참여 시 얻을 수 있었던 200억 원의 이익을 누리지 못함으로써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대표와 관련하여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와 정 실장은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대표로부터 로비를 받고 이를 통해 성남시에 다양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남시는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 상승, 용적률 상승, 임대 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 옹벽 설치, 기부채납 대상 변경 등의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인섭 전 대표는 정 실장에게 청탁을 통해 77억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는 이미 지난 5월에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정 실장의 경우에는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지난 6월에 구속기소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이 사건의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증거와 법리를 충실히 검토하였으며,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안의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12일 백현동 의혹 사건을 수사한 결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200억 원의 배임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성남시장 당시 성남도시개발공사를 배제하고 민간 사업자의 단독 개발을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조사결과, 이 대표의 회사는 이 사업을 통해 1356억 원의 이익을 취득했으며, 성남도시개발공사는 사업 참여 시 얻을 수 있었던 200억 원의 이익을 누리지 못함으로써 손해를 입은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대표와 관련하여 정진상 전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도 같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 대표와 정 실장은 김인섭 전 한국하우징 대표로부터 로비를 받고 이를 통해 성남시에 다양한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성남시는 백현동 개발 부지 용도 상승, 용적률 상승, 임대 아파트 비율 축소, 불법 옹벽 설치, 기부채납 대상 변경 등의 특혜를 제공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김인섭 전 대표는 정 실장에게 청탁을 통해 77억 원을 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그는 이미 지난 5월에 알선수재 혐의로 구속기소되었다. 정 실장의 경우에는 횡령과 배임 혐의로 지난 6월에 구속기소된 바 있다.
검찰 관계자는 "이 대표를 비롯한 이 사건의 관련자들에 대해서는 증거와 법리를 충실히 검토하였으며,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안의 진실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이재명 대표는 현재 이 사건에 대한 의혹을 부인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재판 과정을 통해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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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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