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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과 고 의원, 가짜뉴스 논쟁으로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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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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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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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이 국회에 처음 등판한 뒤 가짜뉴스 논란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고민정 의원은 이 위원장을 "이동관 씨"라고 불렀다가, 이에 이 위원장은 "국무위원한테 이동관 씨가 뭐냐"고 불쾌감을 표했다.

이 설전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이 위원장이 가짜뉴스를 퇴치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과방위원장인 장제원 의원은 이 인터뷰를 대선 직전에 내보낸 뉴스타파를 언급하며 "이런 가짜뉴스를 고의로 기획하고 시나리오를 만들고 행동하는 매체에 대해 폐간을 고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이동관 위원장은 "그것이 바로 원스트라이크 아웃의 최종 단계"라고 응답했다.

이동관 위원장은 병풍과 BBK, 대장동 조작을 예시로 들며 "흑색선전으로 대선판을 엎으려는 기도는 언론의 문제뿐만 아니라 근절되어야 할 정치문화"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고민정 의원은 이동관 위원장을 인정할 수 없어 답변을 듣지 않고 회의를 나갔다가 돌아와서도 답변을 듣는 것이 어렵다고 말했다.

그는 "이동관 씨가 하신 말씀을 보면 BBK 주가 조작 사건이 가짜뉴스라고요? 이명박 전 대통령은 1심에서 15년 징역형을 받았고 당시 윤석열 대통령은 서울중앙지검장이었습니다. 대법원에서 17년을 선고받았는데 이게 ..."라고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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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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