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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의 "전과자 비율은 민주당 44%인데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었다" 발언에 당 내외에서 비난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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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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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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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탈당을 예고한 뒤, 그는 민주당 국회의원 중 44%가 전과자라고 주장하면서 도덕성을 비판했습니다. 이 발언을 받아들인 민주당 내외에서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친명(친이재명)계 좌장인 정성호 의원은 9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노동운동과 민주화 운동을 한 분을 제외하면 (전과자는) 16% 정도"라며 "이전 대표님께서는 민주화·노동운동의 희생의 대가로 여기까지 오신 분이 아니냐. 그 혜택을 받았던 가장 대표적인 분이고, 꽃길만 걸어오신 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의원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화·노동운동 전과자를 제외한 전체 국회의원 전과자 비율은 민주당 16.4%, 국민의힘 19%라는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이낙연, 씁쓸하다"며 "이 전 대표님은 민주화운동 할 때 어디서 무엇을 했냐"고 썼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전과 2범 이낙연. 정말 추하다 못해 찌질한 정치인이다. 이렇게까지 찌질한 사람인 줄은 몰랐다"며 "그렇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원래 그런 사람이었다. 그동안 언론에서 잘 포장해줘서 일반 국민은 젠틀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알고 있지만, 원래부터 오만함과 특권의식에 절어 꼬이고 삐뚤어진 성품의 사람이었다"고 비난했습니다.

이낙연 전 대표는 이러한 비판에 앞서 전날 UBC 울산방송에서 "민주당 국회의원의 44%가 전과자"라고 말하며 "도덕성과 다양성을 잃어버렸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그는 11일 국회에서 민주당 탈당 및 신당 창당을 선언할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전망이며, 정치적 분위기는 한동안 불안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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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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