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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호주 여자프로골프 토너먼트에서 올 시즌 출전권 따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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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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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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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을 숨겼던 윤이나, 호주에서 성공적인 복귀

202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윤이나(20·하이트진로)가 호주에서 열린 2024 호주여자프로골프(WPGA)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윤이나는 호주 트위드헤즈 쿨랑가타 앤드 트위드헤즈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의 최종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최종 7언더파 137타로 단독 4위에 올랐다. 이는 상위 5명에게 주어지는 올 시즌 출전권을 확보하는 성과였다.

윤이나는 이번 대회에서 넘어온 징계의 짐을 떠안고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그녀는 부족한 실전감각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어 징계 전의 기량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윤이나는 2022년에 폭발적인 장타로 KLPGA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다. 그녀는 300야드에 달하는 무시무시한 장타로 높은 성과를 거두었다. 2022년 7월에는 맥콜·모나파크 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같은 달에는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윤이나는 신인상 포인트 2위와 장타 1위를 달리며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많은 골프 팬들과 함께 KLPGA의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윤이나의 이목을 끈 것은 그녀의 한 대회에서 벌인 실수였다. 윤이나는 DB그룹 제36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측으로 밀린 15번 홀 티샷 이후 러프에서 공을 찾아 플레이하고 경기를 마쳤다. 하지만 나중에 알게 된 것은 그 공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었다. 윤이나는 이를 알면서도 경기를 계속 진행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이러한 실수에도 불구하고 윤이나는 호주에서의 성공적인 복귀를 이루어냈다. 그녀의 뛰어난 경기력은 KLPGA 투어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 그녀의 활약에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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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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