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에 "훌륭한 분이 오셔서 사법부 안정을 찾아야" 밝혀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 부결 이후 "훌륭한 분이 오셔서 대법원장의 공백을 메워 사법부의 안정을 찾는 것이 바람"이라고 밝혔다.
이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퇴근하는 도중 취재진을 만나 "국민의 재판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사법부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합당한 결과라고 볼까요?", "판사로 복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등의 질문에는 "말씀드릴 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118표 찬성, 175표 반대, 2표 기권으로 부결시켰다.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은 재적 의원(298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이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에서 퇴근하는 도중 취재진을 만나 "국민의 재판권이 보장되기 위해서는 사법부가 빠르게 안정을 찾아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합당한 결과라고 볼까요?", "판사로 복귀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등의 질문에는 "말씀드릴 내용이 없습니다"라고 대답했다.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 동의안을 118표 찬성, 175표 반대, 2표 기권으로 부결시켰다.
대법원장 임명 동의안은 재적 의원(298명) 과반 출석에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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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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