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면허 취소 이후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여사의 첫 에세이집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씨가 에세이집 출간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번 에세이집은 오늘도 나아가는 중입니다라는 제목으로 19일부터 시중 서점에서 만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조민씨는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이름 그 자체로 살아가기 위해 용기를 내어 첫 발을 내딛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에세이에서는 그동안 자신을 둘러싼 논란들에 대해 직접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에서 일부 공개된 대목에 따르면, 그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인 때 학점 평균 1.13점을 받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의전원에서는 성적 평균이 좋아도 한 과목만 F를 받으면 유급 처리되기 때문에 그는 2018년 2학기에 졸업반에 속해 있던 시기에 한 과목을 F를 받아 두 번째 유급 처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의 전체 성적은 3.41/4.0으로, 우등한 성적에 해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조민씨는 처음 유급 처리를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남은 시험을 모두 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과목이라도 F가 확정되면 한 학기를 다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1점대 학점이 나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민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에 대한 법원의 무죄 선고도 언급되었습니다.
조민씨는 친구들이 정치적인 백그라운드나 편견이 없어서 포르쉐를 탄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무지하게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와 관련하여 어떠한 정치적인 배경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타인의 편견을 받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집이 발간되면,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이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에서 일부 공개된 대목에 따르면, 그는 부산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재학 중인 때 학점 평균 1.13점을 받은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의전원에서는 성적 평균이 좋아도 한 과목만 F를 받으면 유급 처리되기 때문에 그는 2018년 2학기에 졸업반에 속해 있던 시기에 한 과목을 F를 받아 두 번째 유급 처리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당시 그의 전체 성적은 3.41/4.0으로, 우등한 성적에 해당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조민씨는 처음 유급 처리를 받았을 때 그 자리에서 남은 시험을 모두 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한 과목이라도 F가 확정되면 한 학기를 다시 들어야 하기 때문에 그는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1점대 학점이 나오는 것을 인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조민씨가 포르쉐 자동차를 탄다고 주장했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출연진에 대한 법원의 무죄 선고도 언급되었습니다.
조민씨는 친구들이 정치적인 백그라운드나 편견이 없어서 포르쉐를 탄다는 기사가 나왔을 때 무지하게 웃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이 그와 관련하여 어떠한 정치적인 배경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타인의 편견을 받지 않는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민씨의 에세이집이 발간되면, 그녀가 자신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과 소통하고 이해를 얻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정부 차원의 입시 부정과 법무부 전 장관의 아들을 향한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 혐의, 최강욱 의원의 집행유예 23.09.18
- 다음글최강욱 의원, 징역 8개월 집행유예 확정 후 입장 전해 23.09.18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