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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부, 대통령 비서실 출신 인사를 대거 임명하여 체제 공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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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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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7-2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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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정부 첫 개각 ◆
윤대통령이 사실상 정부 출범 후 첫 개각을 통해 대통령 비서실 인원을 대거 차관으로 보내 친정 체제를 공고화했다. 이번 개각에서는 청문회 리스크가 있는 장관급 인선을 최소화하고, 내정 후 즉시 임명이 가능한 차관급을 13명이나 교체했다. 이 중 5명은 대통령 비서실 출신이었다.

이들은 1년 이상 대통령 비서실에서 윤대통령과 협력하며 일해온 경력을 가지고 있어서 국정 드라이브를 통한 내년 총선 준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해석된다.

29일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장관급 2명과 차관급 13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 중 5명은 대통령 비서관 출신이다. 이미 비서실에서 차관으로 이동한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을 포함하면 총 7명이다.

과학기술비서관으로서 우주항공청 설립 및 양자기술 투자, 디지털 선언 발표 등을 담당한 조성경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으로 임명되었다.

국토교통부 1차관에는 김오진 비서관이 임명되었다. 김 비서관은 대통령실의 용산 이전과 용산공원 개방을 성공적으로 처리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국토부 업무 경험이 부족한 것은 약점으로 꼽힌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백원국 국토교통비서관이 2차관으로 내정되었다. 백 비서관은 국토부 공무원 출신으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부동산 TF(태스크포스) 위원으로도 활동했으며, 윤대통령 출범과 동시에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임명되어 윤대통령과의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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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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