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의원들에게 체포동의안과 해임건의안 표결에 참석해줄 것 요청"
윤재옥 원내대표가 20일 자당 의원들에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체포동의안과 한덕수 국무총리에 대한 해임건의안 표결이 예정된 21일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표결에 임하기를 당부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일(21일) 본회의가 대단히 복잡한 상황"이라며 "의원 여러분들은 내일 한 분도 빠져서는 안 되고 제가 장관들도 부를 것이다. 반드시 표결에 임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보냈습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18일 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공세는 다하겠다는 자세로 국회에 임하고 있다"며 "야당의 내부 사정, 야당 대표와 관련한 문제들로 인해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대통령께서 국익과 나라를 위해 UN(국제연합)에 가서 외교 활동을 하며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옛날에는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계시면 야당이 정쟁도 지양하는 좋은 전통도 있었는데 이미 그런 전통은 깨진 지가 제법 됐고 전혀 그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그럼에도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면서 야당을 설득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서 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다"며 "내일 원내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잘 협조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다음날 예정된 표결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내일(21일) 본회의가 대단히 복잡한 상황"이라며 "의원 여러분들은 내일 한 분도 빠져서는 안 되고 제가 장관들도 부를 것이다. 반드시 표결에 임해달라"고 말하였습니다.
앞서 법무부는 지난 19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국회에 보냈습니다. 한 총리 해임건의안은 18일 민주당이 국회에 제출하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여러 가지 할 수 있는 공세는 다하겠다는 자세로 국회에 임하고 있다"며 "야당의 내부 사정, 야당 대표와 관련한 문제들로 인해 국회가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 것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심각하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는 "대통령께서 국익과 나라를 위해 UN(국제연합)에 가서 외교 활동을 하며 살인적인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며 "옛날에는 대통령이 외국에 나가 계시면 야당이 정쟁도 지양하는 좋은 전통도 있었는데 이미 그런 전통은 깨진 지가 제법 됐고 전혀 그런 생각에 동의하고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우리 당은 그럼에도 가야 할 길을 묵묵히 가면서 야당을 설득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을 지속해서 하는 것 외 다른 방법이 없다"며 "내일 원내지도부의 방침에 따라 잘 협조해주시면 고맙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치고 다음날 예정된 표결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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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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