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형곤 검사 유임, 서울중앙지검 4차장 계속 수사 지휘
백현동 개발비리 의혹과 민주당 돈 봉투 의혹 등 야권이 대상인 수사를 주관한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가 유임되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된 이러한 수사를 지휘하는 측면에서 현 4차장을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에 발표된 검찰 고검검사급(차장검사·부장검사) 인사에서 법무부는 검찰 중간 간부 검사 631명과 평검사 36명 등 총 667명에 대한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5일에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의 2인자로 검사장 승진 1순위로 꼽히는 1차장검사에는 김창진 법무부 감찰과장이 임명되었으며, 공공수사와 관련된 선거·노동 사건 등을 담당할 2차장검사에는 김태은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이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차장검사에는 박현철 대검 대변인이 임명되었습니다.
백현동 개발 특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1부장에는 강백신 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2부장에는 최재훈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3부장에는 김용식 서울남부지검 부부장이 배치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뤄진 검찰 조직 개편으로 인해 생긴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에는 박영진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임명되었으며, 대검 대변인에는 박혁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기용되었습니다. 이들 인사 결정은 수사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18일에 발표된 검찰 고검검사급(차장검사·부장검사) 인사에서 법무부는 검찰 중간 간부 검사 631명과 평검사 36명 등 총 667명에 대한 인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5일에 새로운 직무를 맡게 될 예정입니다.
서울중앙지검의 2인자로 검사장 승진 1순위로 꼽히는 1차장검사에는 김창진 법무부 감찰과장이 임명되었으며, 공공수사와 관련된 선거·노동 사건 등을 담당할 2차장검사에는 김태은 대검 공공수사기획관이 임명되었습니다. 또한, 2차장검사에는 박현철 대검 대변인이 임명되었습니다.
백현동 개발 특혜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1부장에는 강백신 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이 임명되었습니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살포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2부장에는 최재훈 대검 범죄정보2담당관이, 대선개입 여론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반부패수사3부장에는 김용식 서울남부지검 부부장이 배치되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뤄진 검찰 조직 개편으로 인해 생긴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에는 박영진 서울중앙지검 2차장이 임명되었으며, 대검 대변인에는 박혁수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장이 기용되었습니다. 이들 인사 결정은 수사의 지속성과 효율성을 고려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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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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