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 사건, 김모(53)씨 등 검찰 송치 결정
경찰, 윤석열 대통령 처가 비리 의혹 양평 공흥지구 특혜 의혹 사건 수사 완료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인 김모씨 등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씨를 포함한 ESI&D 관계자 5명에게는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A씨 등 3명에게는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각각 검찰 송치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경기 양평경찰서가 수사를 시작한 지 1년 7개월 만에 경찰 수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김씨 등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시행사인 ESI&D의 실질적 소유자로, 2016년 양평군에서 부과한 개발부담금을 감경받기 위해 공사비 등과 관련한 증빙서류에 위조자료를 끼워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부담금은 개발로 인해 얻은 일부 이익을 지방자치단체에 지불하는 것입니다.
ESI&D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공흥지구에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개발하면서 8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ESI&D의 증빙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여 김씨를 비롯한 5명에게는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ESI&D 설립자인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와 한때 회사의 사내이사로 있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사업이 본격화하기 전에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점 등을 고려하여 사건에 관여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하고 검찰 송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경찰은 윤석열 대통령의 처가인 김모씨 등을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씨를 포함한 ESI&D 관계자 5명에게는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로, 양평군 공무원 A씨 등 3명에게는 허위공문서 작성 및 행사 혐의로 각각 검찰 송치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해당 사건은 지난해 10월 경기 양평경찰서가 수사를 시작한 지 1년 7개월 만에 경찰 수사를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김씨 등은 양평 공흥지구 개발 사업 시행사인 ESI&D의 실질적 소유자로, 2016년 양평군에서 부과한 개발부담금을 감경받기 위해 공사비 등과 관련한 증빙서류에 위조자료를 끼워넣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개발부담금은 개발로 인해 얻은 일부 이익을 지방자치단체에 지불하는 것입니다.
ESI&D는 2011년부터 2016년까지 공흥지구에 350세대 규모의 아파트를 개발하면서 800억원 가량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경찰은 ESI&D의 증빙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하여 김씨를 비롯한 5명에게는 사문서 위조 및 행사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경찰은 ESI&D 설립자인 윤 대통령의 장모인 최은순씨와 한때 회사의 사내이사로 있던 김건희 여사에 대해서는 사업이 본격화하기 전에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에서 물러난 점 등을 고려하여 사건에 관여한 정황이 없다고 판단하고 검찰 송치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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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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