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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진보와 보수 정의에 대해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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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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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9-01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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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진보 세력 비판 "우리가 시대착오적인 투쟁과 혁명에 굴복하면 진보가 아님"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시대착오적인 투쟁과 혁명과 사기적 이념에 우리가 굴복하거나 휩쓸리는 것은 결코 진보가 아니며 우리 한쪽의 날개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광복절 경축사에서 공산전체주의를 언급한 뒤, 다시 진보 세력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진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서 "새가 하늘을 날려면 왼쪽 날개와 오른쪽 날개가 다 필요하다고 빗대 말하는 분도 있다"며 이러한 점을 언급했습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그러나 날아가는 방향이 같아야 오른쪽 날개와 왼쪽 날개가 힘을 합쳐서 그 방향으로 날 수 있는 것"이라며 "어떤 새는 앞으로 가려고 하고 어떤 새는 뒤로 가려고 하는데, 오른쪽 날개는 앞으로 가려고 하고 왼쪽 날개는 뒤로 가려고 한다면 그 새는 날 수 없고 떨어지게 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러한 윤 대통령의 언급은 진보학자인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의 책 제목인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윤 대통령은 보수와 진보의 관계에 대한 나름의 정의도 내렸습니다. 그는 "보수라고 하는 것은 제가 알기로 자신의 운명과 삶에 대해서, 자기와 가족의 삶을 스스로 책임져야 한다는 그런 생각이 좀 강한 것"이라며 "진보라고 하는 것은 우리 사회 현실을 감안해서 공동체의 책임을 강조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공동체의 책임을 강조하다 보면 개인의 자유는 조금씩 양보돼야 하므로 자유와 책임이라는 것, 권리와 의무라고 하는 것은 늘 함께 다니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통합위원회 1주년 성과보고회 및 2기 출범식에서 이같은 발언을 통해 진보 세력을 비판하고 보수와 진보의 관계에 대한 설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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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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