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비판 "이스라엘에 괴벨스 공원 짓는 셈"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
국민의힘이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율성은 대한민국 존재를 부정하는 데 온몸을 바쳤다. 그는 북한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으로 활동하다가 조선인민군 협주단 단장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비판의 근거로는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를 언급했다. 괴벨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선동을 통해 유대인 대량 학살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인용하여 대한민국에서 정율성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이스라엘에 괴벨스 공원을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정율성은 우리가 기리기에 적합한 영웅이 아니라, 오히려 호국영령들이 통탄해 마지않을 적군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조성 사업을 비호하다가 정율성의 배경이 밝혀지자 한중 문화 교류 차원이라며 변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을 향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국가정체성은 필요없다는 얘깁인가"라며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는 파묘법으로 욕을 하면서 전쟁 영웅을 모욕했고, 북한과 중국 군가를 작곡한 인물을 찬양하면서도 그럴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이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을 비판하면서 시작되었다. 박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정율성은 북한 정부 수립에 기여하고 조선인민군 행진가를 만들어 6.25 전쟁의 남침을 부추긴 인물이다. 이러한 사람을 기리는 것은 조국의 산천과 부모, 형제의 가슴에 치명상을 입혀준 행동이다"라고 발언했다.
국민의힘이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사업에 대해 맹비난했다. 이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정율성은 대한민국 존재를 부정하는 데 온몸을 바쳤다. 그는 북한 조선인민군 구락부장으로 활동하다가 조선인민군 협주단 단장이 되었다"라고 밝혔다.
비판의 근거로는 나치 정권의 선전 장관 파울 요제프 괴벨스를 언급했다. 괴벨스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선동을 통해 유대인 대량 학살을 주도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인용하여 대한민국에서 정율성 기념공원을 조성하는 것은 이스라엘에 괴벨스 공원을 만드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주장했다.
박 의장은 "정율성은 우리가 기리기에 적합한 영웅이 아니라, 오히려 호국영령들이 통탄해 마지않을 적군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은 조성 사업을 비호하다가 정율성의 배경이 밝혀지자 한중 문화 교류 차원이라며 변명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민주당을 향해 "돈이 되는 일이라면 국가정체성은 필요없다는 얘깁인가"라며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는 파묘법으로 욕을 하면서 전쟁 영웅을 모욕했고, 북한과 중국 군가를 작곡한 인물을 찬양하면서도 그럴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율성 기념공원 조성 계획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논란은 국가보훈부 장관 박민식이 광주시의 정율성 기념공원 사업을 비판하면서 시작되었다. 박 장관은 페이스북에서 "정율성은 북한 정부 수립에 기여하고 조선인민군 행진가를 만들어 6.25 전쟁의 남침을 부추긴 인물이다. 이러한 사람을 기리는 것은 조국의 산천과 부모, 형제의 가슴에 치명상을 입혀준 행동이다"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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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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