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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36%로 상승, 여당 지지율도 함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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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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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0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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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36%, 국민의힘 37%로 상승세

한국갤럽이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주보다 2%포인트 상승한 36%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는 3주째로 연속 상승세를 보인 것이다. 이와 함께 여당인 국민의힘도 동일 기간에 3%포인트 상승하여 37%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대통령과 여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6%로 집계되었다. 이는 직전 조사와 비교하여 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반면,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하여 55%를 기록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이번 주에는 30%에서 시작해 6개월 내 최저치를 찍은 후 3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가 32%로 가장 높았으며, 경제·민생이 8%로 2위를 기록했다. 특히 경제·민생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24%로 가장 높으며, 독단적·일방적은 9%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7%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더불어민주당은 34%를 기록했다. 이는 오차범위 내의 차이이지만, 지난주에 비해 양당 간 격차가 더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은 2%를 기록하였고, 무당층은 25%였다.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21%로 가장 높은 지지를 받았으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13%로 그 뒤를 이었다.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각각 4%, 4%, 2%의 지지를 받았다.

내년 총선 전망에 대해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지원론이 40%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야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정부견제론은 4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월12일 조사에서 정부지원론이 더 높았던 결과와 비교하면 상황이 변화한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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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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