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신원식 국방부 장관 즉각 파면해야
홍익표 원내대표, 윤석열 대통령에게 신원식 국방부 장관 파면 요구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하여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이러한 행태를 보인 신 장관을 놔두는 것은 윤 대통령도 동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과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지난해 3월23일 회의에서 신 장관은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내대표는 "신 장관은 이미 이완용을 두둔하고 홍범도 흉상 철거를 주도하는 등 삐뚤어진 역사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12.12 군사반란을 나라를 구하려 한 것이라고 하는 등 군인으로서 기본이 안돼 있는 사람이다. 이런 인사가 국방부 장관 자리에 앉아 안보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태를 저질렀다"고 혹평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이미 문제가 지적된 국군 정신전력 교재에는 독도가 영토 분쟁 중으로 기술되었고, 지도에는 독도를 표기하지 않았다"며 "최근 외교부는 일본이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주의보에 독도를 포함시킨 사안에 대해 일본에 항의하고 독도는 명백한 고유 영토라고 밝혔다. 도대체 외교부와 국방부 중 어느 입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인가"라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친일논쟁과 매국논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신원식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답변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독도 영유권 분쟁과 관련하여 발언한 것으로 알려진 신원식 국방부 장관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즉각 파면해야 한다고 4일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윤석열 정부가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를 분쟁 지역화하려는 것은 아닌지 의심이 든다"며 "이러한 행태를 보인 신 장관을 놔두는 것은 윤 대통령도 동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과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독도 영유권 분쟁은 사실이라고 발언한 바 있다. 지난해 3월23일 회의에서 신 장관은 "한일 간에 과거사 그리고 독도 영유권 분쟁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 원내대표는 "신 장관은 이미 이완용을 두둔하고 홍범도 흉상 철거를 주도하는 등 삐뚤어진 역사인식을 갖고 있었다"며 "12.12 군사반란을 나라를 구하려 한 것이라고 하는 등 군인으로서 기본이 안돼 있는 사람이다. 이런 인사가 국방부 장관 자리에 앉아 안보를 위태롭게 만드는 행태를 저질렀다"고 혹평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이미 문제가 지적된 국군 정신전력 교재에는 독도가 영토 분쟁 중으로 기술되었고, 지도에는 독도를 표기하지 않았다"며 "최근 외교부는 일본이 지진 발생 이후 쓰나미 주의보에 독도를 포함시킨 사안에 대해 일본에 항의하고 독도는 명백한 고유 영토라고 밝혔다. 도대체 외교부와 국방부 중 어느 입장이 대한민국 정부의 입장인가"라고 덧붙였다.
홍 원내대표는 "친일논쟁과 매국논쟁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는 신원식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어떤 조치를 취할지에 대한 답변은 아직 없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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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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