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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현지에서 NSC 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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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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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북한 대응 회의 주재

북한이 12일 오전(한국시간) 동해를 향해 ICBM(대륙간탄도미사일)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순방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에서 긴급 NSC(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오전(현지시간) 윤 대통령이 북한의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따라 리투아니아 현지에서 긴급 NSC 상임위를 주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윤 대통령은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해 안보외교를 펼치는 당일 북한의 도발에 강력한 대응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국가위기관리센터와 화상으로 연결된 이날 회의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의 불법행위에는 대가가 따른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를 통해 확장억제 실행력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을 지시했다.

앞서 합참은 "우리 군은 오전 10시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장거리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1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은 지난달 15일 순안 일대에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쏜 이후 27일 만이다. ICBM 도발은 지난 4월 13일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고각 발사한 고체연료 기반 신형 ICBM 화성-18형 1발 이후 90일 만이다.

대통령이 직접 NSC 회의를 주재한 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세 번째다. 다만 전체회의가 아니라 상임위 형식이지만, 나토 정상회의 참석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자행된 만큼 대통령이 현지에서 직접 상임위 회의를 주재한 것은 북한 도발에 대한 우리 정부의 결연한 대응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북한의 불법행위에 대한 대가는 분명히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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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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