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2주 연속 하락... 부정 평가 가장 큰 이유는 경제/민생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 부정 평가 증가
한국갤럽이 실시한 11월4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증가했다고 24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는 잘하고 있다가 33%로 나타났고, 잘못하고 있다가 59%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전 조사(11월3주차)와 비교해보면 긍정 평가는 1% 포인트 하락하였고, 부정 평가는 3% 포인트 증가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0월3주차에서 30%를 기록한 뒤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님을 선택한 비율은 3%이며, 모름/응답거절은 5%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 5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서울 지역은 38%,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지지율은 70대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60대는 50%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30대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27%로 50대 지지율 25%보다 높았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 성향의 사람들 중 58%가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하였고, 진보 성향은 83%가 부정 평가를 했습니다. 중도층의 경우 24%가 긍정 평가를 하였으며, 65%가 부정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40%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어서 모름/응답거절이 18%로 두 번째로 많이 나왔으며, 국방/안보와 경제/민생 등의 답변이 6%로 동등하게 나왔습니다.
반면 직무 수행을 부정 평가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경제/민생/물가를 18%로 꼽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모름/응답거절이 15%로 조사되었으며, 세 번째 이유는 ...
한국갤럽이 실시한 11월4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2주 연속 소폭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증가했다고 24일 발표되었습니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23일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 결과는 잘하고 있다가 33%로 나타났고, 잘못하고 있다가 59%로 기록되었습니다.
이전 조사(11월3주차)와 비교해보면 긍정 평가는 1% 포인트 하락하였고, 부정 평가는 3% 포인트 증가한 결과를 보였습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0월3주차에서 30%를 기록한 뒤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느 쪽도 아님을 선택한 비율은 3%이며, 모름/응답거절은 5%로 조사되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 지역에서 54%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이어서 서울 지역은 38%,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36%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 지지율은 70대 이상이 63%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60대는 50%로 조사되었습니다. 또한 30대의 윤 대통령 지지율은 27%로 50대 지지율 25%보다 높았습니다.
정치 성향별로 보면, 보수 성향의 사람들 중 58%가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하였고, 진보 성향은 83%가 부정 평가를 했습니다. 중도층의 경우 24%가 긍정 평가를 하였으며, 65%가 부정 평가를 하였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외교가 40%로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어서 모름/응답거절이 18%로 두 번째로 많이 나왔으며, 국방/안보와 경제/민생 등의 답변이 6%로 동등하게 나왔습니다.
반면 직무 수행을 부정 평가한 이들은 가장 큰 이유로 경제/민생/물가를 18%로 꼽았습니다. 두 번째로는 모름/응답거절이 15%로 조사되었으며, 세 번째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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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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