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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 및 이전 방안 검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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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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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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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사관학교, 흉상 철거 또는 이전 검토 중
군 대표적인 기념물인 5인의 흉상이 철거 또는 이전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25일 밝혀졌다. 이 흉상은 문재인 정부 시기에 설치된 것으로, 철거 및 이전의 대상으로 지목된 인물은 홍범도 장군, 김좌진 장군, 지청천, 이범석 장군, 그리고 신흥무관학교 설립자인 이회영 선생이다. 이에 대해 관련된 기념사업회들은 "역사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헌법정신을 부정하는 반헌법적인 조치"라며 단체로 반발하고 있다. 반면, 육군은 "위치의 적절성 및 국난극복의 역사적 의미가 특정시기에 국한되는 문제 등으로 논란이 이어져 왔다"고 설명했다. 육군은 이날 "군의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다수의 기념물에 대한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대상이 된 흉상들은 2018년 제99주년 3·1절을 맞아 우리 군 장병들이 사용한 탄피를 이용해 만들어졌으며, 해당 건물의 중앙현관 앞에 설치되었다. 당시 육군이 발표한 보도자료에는 이회영 선생의 친손자로 현재 광복회 회장을 맡고 있는 이종찬 전 국가정보원장 등이 제막식 참석 인사로 소개되었다. 홍범도 장군 기념사업회, 신흥무관학교 기념사업회,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등 여러 기념사업회는 이번 육사의 행보에 대해 비판성명을 발표했으며, 이에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서 발표한 우원식 이사장도 이름을 올렸다. 성명에서는 육사의 이번 행동에 대해 보훈부 등의 관여 의혹을 제기했다. 군은 이번 조치가 육군이 자체적으로 검토해 진행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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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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