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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여군, 전쟁 중 물품 부족으로 고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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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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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7-1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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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여성들,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투입되지만 부족한 물자로 고통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된 우크라이나 전쟁은 이미 17개월이 지나가고 있다. 이 동안 조국을 방어하기 위해 6만여명의 우크라이나 여성들이 전장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그들은 부족한 물자 지원으로 인해 전장에서 고통을 겪고 있다고 미국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보도했다.

디에일리 비스트 보고서에 따르면, 이 6만여명의 여군 중 상당수는 군복과 군화가 너무 크기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다. 여성을 위한 군 물자가 부족해서 생긴 문제이다. 여군인 알라리나는 "너무 큰 군복과 군화 탓에 움직임이 제한된다"며 "가장 어려운 것은 30파운드(13kg)의 무게를 지닌 방탄 조끼를 입고 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또한 가슴이 있는 여성에게는 이 방탄 조끼가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한때 꽃집을 운영하던 28세 여군 루나는 현재 포병 부대를 지휘하고 있는데, "몸집이 작은데 비해 군복이 너무 크다"고 말했다. 또 다른 문제는 생리대의 부족과 화장실 문제다. 한 여군이 "우리는 방광염, 난소염증, 요통 등 다양한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여성들은 온갖 종류의 질병과 겪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이다.

우크라이나 국방차관 한나 말랴르는 "여성들은 남성들과 동등하게 전선에서 싸우고 위험을 감수하고 있다"며 "그들은 전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여성들이 필요로 하는 적절한 군 물자 지원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조속한 해결이 필요한 문제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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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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