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대표, 중국과의 경제적 문제를 강조하며 한미 관계 강화를 제안"
미국 방문 중인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1일, 백악관 NSC 인도태평양 조정관과의 만남에서 한미 양국이 대중관계와 경제적 문제, 그리고 중국과의 관계를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경제적 문제에서 우리는 중국을 배제할 수 없다"며 중국과의 관계를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캠벨 조정관은 "전적으로 공감한다"며 한국의 입장을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또한 미중 갈등으로 인해 한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미국에서 만나는 사람들에게 이 문제를 계속해서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또한 한중 관계를 잘 관리해야 한다는 생각을 미국 측에 명확히 설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캠벨 조정관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한미일과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윤석열 대통령의 용기있는 리더십을 칭찬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계 영김 하원의원은 오는 10월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가 재외동포 위상을 확인하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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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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