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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특별법, 오는 9일 국회 본회의 통과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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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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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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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의 중요한 국정과제인 우주항공청 설립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작년 4월에 법안을 제출한 뒤, 약 8개월 만에 관련 상임위원회에 상정되었습니다.

7일 국민의힘 등에 따르면 여야는 우주항공청 설립 특별법 처리에 잠정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야는 8일 과방위와 법제사법위원회를 거쳐 9일 본회의에서 이 문제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원래 여야는 민생법안 처리를 위해 양당 원내수석부대표와 정책위의장이 참여하는 2+2 협의체를 통해 발표할 계획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흉기 피습 사건으로 인해 회동이 취소되었으며, 발표가 연기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여야는 우주항공청의 위상과 우주항공청이 직접 연구개발(R&D) 기능을 수행하는 문제 등을 논쟁해왔습니다. 작년 4월에 과기정통부가 제출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해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졌으며, 야당의 요구로 7월 26일에 안건조정위원회가 구성되었습니다. 안건조정위원회는 특정 쟁점에 대한 압축적인 논의를 진행하며 상당한 성과를 이룩했지만, 우주항공청의 R&D 수행과 관련된 의견 충돌을 해결하지 못하고, 10월 23일에 마무리되었습니다. 현재 해당 법안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서 대기 중입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은 과기정통부 산하에 차관급으로 우주항공청을 신설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합니다. 우주항공청은 항공우주 분야에 대한 정책 수립, 산업 육성, 국제 협력 등을 담당하게 됩니다. 출범 초기에는 300명 이내의 인력을 영입하여 지속적으로 전문 인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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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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