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세계 동포와 기업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를 강조
세계한인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은 5일 기념식에 참석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세계 곳곳에 우리 기업과 국민, 750만 동포가 뛸 수 있는 운동장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20년에 걸친 우리 동포들의 해외 진출은 그 시작이 고되고 미미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위대한 한국인의 이민사, 경제사를 써왔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포들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동포들이 함께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재외동포 대표로 발언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이 "750만 재외동포들의 오랜 염원을 수용해 재외동포청 출범 공약을 이행해 주신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며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인 파친코에 출연한 재일동포 3세 박소희 배우도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오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린 세계한인의 날 기념식에는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우리 정부가 지난 6월 출범한 재외동포청을 중심으로 전 세계 동포들을 더욱 꼼꼼하게 살피겠다"며 이같이 말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6월 재외동포청 출범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였습니다.
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120년에 걸친 우리 동포들의 해외 진출은 그 시작이 고되고 미미했지만 각고의 노력으로 위대한 한국인의 이민사, 경제사를 써왔다"며 "이는 대한민국의 역량을 뒷받침하는 큰 힘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동포들이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제사회에 더 많이 기여하고 협력할 것"이라며 "전 세계의 자유,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 국가의 비전을 실현하는데 동포들이 함께하고 도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하였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재외동포 대표로 발언한 김병직 미주총연합회의 공동회장이 "750만 재외동포들의 오랜 염원을 수용해 재외동포청 출범 공약을 이행해 주신 대통령께 사의를 표한다"며 "글로벌 중추 국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재외동포들도 노력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소설인 파친코에 출연한 재일동포 3세 박소희 배우도 참석하였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지역 로봇 기업 생태계 혁신성장을 위한 협약 체결 23.10.05
- 다음글이재명, 강서구 보궐선거 사전투표 참여 독려표명 "새로운 미래를 여는 출발점" 23.10.05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