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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역사에서 이세돌과의 대결에서 처음으로 4패를 기록한 구리의 업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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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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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0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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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삼성화재배 32강 조별 2회전. 세계대회 역사에서 처음으로 4패 빅이 나왔다. 한국과 중국에서 1인자를 누렸던 이세돌과 구리가 맞붙은 29번째 경기에서 나왔다. 14승14패에 새롭게 1무를 얹었다. 석 달 뒤 두 사람이 다시 만났다. 가장 높은 곳 결승 3번기에서. 첫판에서 반집이 승패를 갈랐다. 2국에서는 만방을 진 이세돌이 마지막 판에서 또 반집을 남겼다. 반집 두 번을 모아 세계대회에서 14번째 우승을 했다. 2013년 삼성화재배 결승 3번기 첫판에서 또 반집이 나왔다. 이번엔 이세돌 편이 아니었다. 중국 탕웨이싱이 2국마저 이겨 우승했다. 중국은 여섯 개 세계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박정환이 바둑올림픽 응씨배에서 준우승에 머무른 장면도 들어 있다. 한국 바둑은 2012년까지 17년 연속 이어온 세계대회 우승 행진이 멈췄다. 백76으로 뻗은 뒤 78로 찔렀다. 83에 막아 흑이 한 수 빠르다. 백이 수를 내려 하다가 수가 없네 하고 알아차린 듯하다. 손해는 없지만 팻감을 허투루 쓴 느낌도 든다. 백84와 86으로 지키고 기다린다. <그림1> 백1로 흑 모양을 깨는 수에 끌리면 흑6 공격을 감당하기 어렵다. 준비 없이 <그림2> 흑4, 6을 맞았다간 부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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