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종합대책 발표
서울 학교에서는 올해 말부터 단순 문의에 대한 민원 챗봇이 24시간 응대를 담당할 예정입니다. 학교 출입은 외부인 중 사전 예약을 통해 승인된 사람들만 가능하도록 카카오채널 사전예약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게다가 모든 학교에는 무고성 아동학대 신고 등 다양한 사안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9일, 최근에 발생한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학생의 담임교사 폭행 등 교권 추락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3대 추진전략과 24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부터 콜센터1396 챗봇상담 분야를 학교 영역까지 확대하여 365일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개통하고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단순 반복적인 문의에는 질의응답형 민원 챗봇이 1차 응대를 담당하며, 챗봇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은 상담원 전화나 1대1 채팅을 통해 처리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교육청은 학교별로 카카오채널을 이용한 사전예약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학교를 방문할 때에는 사전에 예약 승인을 받은 외부인만 출입이 허용되며,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발송하여 학교 방문 시에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88개 학교가 올해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시범 운영을 하며, 내년 9월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교육청은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30억원을 투입하여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가능한 전화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 면담실 및 방문대기실 구축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교 내부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될 것입니다.
서울시교육감 조희연은 지난 19일, 최근에 발생한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학생의 담임교사 폭행 등 교권 추락에 대응하기 위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대책은 3대 추진전략과 24개 세부 추진과제로 구성되었으며, 교육활동 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2월부터 콜센터1396 챗봇상담 분야를 학교 영역까지 확대하여 365일 24시간 민원상담이 가능하도록 개통하고 시범 운영할 예정입니다. 학교 현장에서는 단순 반복적인 문의에는 질의응답형 민원 챗봇이 1차 응대를 담당하며, 챗봇으로 처리할 수 없는 사항은 상담원 전화나 1대1 채팅을 통해 처리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교육청은 학교별로 카카오채널을 이용한 사전예약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학교를 방문할 때에는 사전에 예약 승인을 받은 외부인만 출입이 허용되며, 예약이 승인되면 QR코드를 발송하여 학교 방문 시에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88개 학교가 올해 11월부터 내년 8월까지 시범 운영을 하며, 내년 9월부터는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이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또한 시교육청은 악성 민원 방지를 위해 30억원을 투입하여 모든 초등학교에 녹음 가능한 전화기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능형 영상감시시스템, 면담실 및 방문대기실 구축도 함께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학교 내부의 안전과 교육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이 진행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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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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