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구 학교, 급식 로봇 공개의 날 열어
로봇이 학교 급식을 조리하는 일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서울 성북구 숭곡중학교에서 학교급식 로봇 공개의 날 행사를 개최하여, 이날 첫 공개된 급식 로봇 조리과정을 선보였습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 한국로보틱스 관계자 등이 이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로보틱스·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급식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숭곡중학교는 지난 8월부터 급식 로봇 4대를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숭뽀끔(볶음), 숭바삭(튀김), 숭국이(국·탕), 숭고기라는 이름의 급식 로봇 4대가 볶음밥, 김치 볶음, 닭튀김, 소고기 탕국을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급식실에서는 로봇 숭뽀끔이 성인보다 작은 크기로 대형 솥 안에서 김치 볶음을 휘젓고 있었고, 숭바삭은 튀김기에서 바구니를 꺼내 거치대로 옮긴 후, 조리종사원이 그어진 붉은색 안전선 바깥에 서서 닭튀김을 다시 철제 바구니로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급식 로봇은 조리종사원들이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뜨거운 솥 안의 음식을 휘젓거나 볶을 수 있으며,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꺼내는 등 무거운 작업이나 위험한 업무를 대신 수행해주고 있습니다. 로봇은 PC기라고 불리는 제어장치에 메뉴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설정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교 급식 조리 과정을 로봇이 대신 수행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울시교육청은 한국로보틱스·한국프랜차이즈 산업협회와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으로부터 10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급식 로봇을 개발하였습니다. 숭곡중학교는 지난 8월부터 급식 로봇 4대를 시범적으로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숭뽀끔(볶음), 숭바삭(튀김), 숭국이(국·탕), 숭고기라는 이름의 급식 로봇 4대가 볶음밥, 김치 볶음, 닭튀김, 소고기 탕국을 조리하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급식실에서는 로봇 숭뽀끔이 성인보다 작은 크기로 대형 솥 안에서 김치 볶음을 휘젓고 있었고, 숭바삭은 튀김기에서 바구니를 꺼내 거치대로 옮긴 후, 조리종사원이 그어진 붉은색 안전선 바깥에 서서 닭튀김을 다시 철제 바구니로 옮기는 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급식 로봇은 조리종사원들이 준비한 재료를 사용하여, 뜨거운 솥 안의 음식을 휘젓거나 볶을 수 있으며, 조리가 완료된 음식을 꺼내는 등 무거운 작업이나 위험한 업무를 대신 수행해주고 있습니다. 로봇은 PC기라고 불리는 제어장치에 메뉴를 입력하면 해당하는 설정대로 움직이게 됩니다. 이를 통해 학교 급식 조리 과정을 로봇이 대신 수행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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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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