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10년째 시공능력평가 1위 유지
삼성물산, 건설회사 시공능력평가 10년째 1위 유지
국토교통부가 전국 7만7675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2020~2022년 공사실적의 가중평균) 20조7296억원으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보다 평가액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건설회사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과 비교해 각각 3계단씩 순위를 상승하여 3위와 4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은 평가액이 5378억원 증가한 9조7683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은 6175억원의 증가로 9조7360억원을 기록하고 4위에 올랐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평가액은 323억원 차이로 매우 경쟁력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순위 변동 폭이 큰 기업으로는 자이C&A가 돋보인다. 이 회사는 1년 만에 108계단이나 순위를 뛰어넘어 55위로 올라섰다. 자이C&A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인수한 플랜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건설회사들의 기술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삼성물산의 10년 연속 1위 등 선두 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건설회사들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성과 향상에 노력해 선진 시공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국토교통부가 전국 7만7675개 건설사를 대상으로 진행한 2023년도 시공능력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시공능력평가액(2020~2022년 공사실적의 가중평균) 20조7296억원으로 올해도 1위를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2014년부터 10년 연속으로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실적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보다 평가액은 소폭 줄었지만, 여전히 건설회사들 사이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작년과 비교해 각각 3계단씩 순위를 상승하여 3위와 4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은 평가액이 5378억원 증가한 9조7683억원으로 3위를 차지하며, 현대엔지니어링은 6175억원의 증가로 9조7360억원을 기록하고 4위에 올랐다. 대우건설과 현대엔지니어링의 평가액은 323억원 차이로 매우 경쟁력 있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순위 변동 폭이 큰 기업으로는 자이C&A가 돋보인다. 이 회사는 1년 만에 108계단이나 순위를 뛰어넘어 55위로 올라섰다. 자이C&A는 GS건설의 자회사인 자이S&D가 인수한 플랜으로,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이번 시공능력평가 결과는 건설회사들의 기술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삼성물산의 10년 연속 1위 등 선두 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건설회사들은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성과 향상에 노력해 선진 시공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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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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