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인사, 이재명에게 단식 중단 요청
불교계 인사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퇴진을 주장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찾아 단식을 만류했다. 이 대표는 단식 15일 차를 맞아 조계종 윤석열 퇴진 시국법회 야단법석 준비위원회를 대표실에서 맞았다. 단식을 하는 이 대표를 찾은 준비위 대변인인 진우스님은 "굶는 건 우리 스님들이 훨씬 더 잘하니 대표님은 일을 해달라"며 "칼날 위에 서지 마시고 칼날이 돼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진우스님의 말을 듣고 눈을 감고 고개를 끄덕였다.
진우스님은 이 대표가 단식을 막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대표님에게 좋은 업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스님은 이 대표와는 다른 사람으로, 지난 7월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고된 인물이다. 동국대는 진우스님이 근무 시간을 어기고 부서장의 업무지시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학교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시킨 것을 이유로 해고했다.
하지만 준비위는 이를 정치 탄압이라고 반박하며 대학이 지녀야 할 학문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포기한 것이라 주장했다. 준비위는 진우스님의 해고를 불교계 대리인인 자승 권승세력들의 폭거로 보고, 헌법적 가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진우스님은 이 대표가 단식을 막을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대표님에게 좋은 업무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진우스님은 이 대표와는 다른 사람으로, 지난 7월 동국대 정각원 교법사에서 해고된 인물이다. 동국대는 진우스님이 근무 시간을 어기고 부서장의 업무지시를 이행하지 않았으며,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발언으로 학교의 명예와 위신을 손상시킨 것을 이유로 해고했다.
하지만 준비위는 이를 정치 탄압이라고 반박하며 대학이 지녀야 할 학문 사상의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포기한 것이라 주장했다. 준비위는 진우스님의 해고를 불교계 대리인인 자승 권승세력들의 폭거로 보고, 헌법적 가치에 대한 정면 도전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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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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