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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이사회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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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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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8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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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EBS 이사회 보궐이사에 신동호 전 MBC 아나운서 국장 임명
18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경기도 과천시에서 열린 제38차 위원회 전체회의에서 EBS(한국교육방송공사) 이사회 보궐이사로 신동호 전 MBC(문화방송) 아나운서 국장을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신 이사는 1992년 MBC에 입사해 아나운서 1부 부장, 아나운서 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그의 임기는 2024년 9월 14일까지입니다.

방통위는 이날 YTN 지분 매각과 관련한 최대출자자 변경승인 심사에 대한 사항도 보고 받았습니다. 한전KDN과 한국마사회는 작년 8월 YTN 지분 매각 의사를 밝히고, 지난 9월 21일 양측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매각하기로 발표했습니다. YTN 지분 매각은 오는 20일 입찰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며, 23일 오후에는 입찰서 제출과 개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글로벌세아, 한국콜마, 동화기업, 귀뚜라미 등이 YTN 입찰에 참여할 전망입니다.

방통위는 최다액 출자자 등의 변경 승인 심사 기준으로 방송의 공적 책임, 공정성 및 공익성 실현 가능성,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의 권익보호, 대기업, 언론사, 외국인 등에 대한 방송사 소유 규제 관련 법적 자격 등을 정했습니다. 특히, YTN이 지상방송사인 YTN 라디오와 DMB 지분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지상파 방송사 소유 규제 위반 여부도 함께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은 "YTN 최대출자자 변경승인 신청은 큰 국민적 관심사이기에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며 "특히 단순한 재무적 역량 이외에도 공정성과 공익성을 고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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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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