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박영수 전 특별검사, "잘못된 처신으로 국민에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3-07-18 14:04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박영수 전 특별검사, "잘못된 처신으로 국민에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

11일,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잘못된 처신으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3부(부장판사 김동현)에서 열린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공판에 출석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이같이 말했다. 그는 "법정에서 모든 것을 소상히 말씀드리겠다"고 했다.

박 전 특별검사는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0년에 특별검사로 재직 중이던 박 전 특별검사는 가짜 수산업자인 김씨로부터 3회에 걸쳐 86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고, 대여료 250만원 상당의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이용하는 등 총 336만원을 뇌물로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박 전 특별검사 측의 변호인은 공판 준비 절차에서 "특별검사는 청탁금지법상 공직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1500자)
추천

0

비추천

0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