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전 특별검사, 가짜 수산업자 혐의로 법정에 넘겨진 후 모두 부인
가짜 수산업자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특별검사가 법정에서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특검에 대한 첫 공판을 11일 진행했다.
전 특검은 2020년에 한 김씨로부터 3회에 걸쳐 86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고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받는 등 총 336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전 특검의 변호인은 "특검은 공직자가 아닌 공무수행사이므로 청탁금지법이 적용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차량 비용을 후배 변호사에게 지급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공판 준비 절차에서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달 25일에 2차 공판을 열고 증인 신문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전 특검에 대한 첫 공판을 11일 진행했다.
전 특검은 2020년에 한 김씨로부터 3회에 걸쳐 86만원 상당의 수산물을 받고 포르쉐 차량을 무상으로 대여받는 등 총 336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기소되었다.
전 특검의 변호인은 "특검은 공직자가 아닌 공무수행사이므로 청탁금지법이 적용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차량 비용을 후배 변호사에게 지급해 청탁금지법을 위반하려는 의도가 없었다"며 공판 준비 절차에서 입장을 밝혔다.
재판부는 다음달 25일에 2차 공판을 열고 증인 신문 절차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박영수 전 특별검사, "잘못된 처신으로 국민에 심려 끼쳐 대단히 죄송" 23.07.18
- 다음글서울중앙지검, 박영수 전 특검 딸 수사 관련 압수수색 진행 23.07.18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