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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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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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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8-21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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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의혹 박영수 전 특별검사, 재판에 넘겨져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모한 양재식 전 특별검사는 특경법상 수재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2014~2015년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딸을 통해 2019년 9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김만배씨가 대주주인 화천대유자산관리에서 단기 대여금 명목으로 11억원을 받은 혐의도 저술하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는 박근혜 정부 시절 삼성 논란과 관련해 또 다른 비리 의혹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검찰은 철저한 수사와 재판을 통해 진실을 밝히고 공정한 법치를 구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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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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