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식 보훈부 장관, 민주유공자 예우법에 반대 입장 밝혀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최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원회에서 처리된 민주유공자 예우법에 대해 맹비난하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장관은 "법안 내용이 구체적으로 있어야 법률이 상정되어야 합니다. 주무장관조차 내용을 알 수 없는 법안을 어떻게 통과시킬 수 있을까요? 이는 깜깜이 법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친일 논쟁이 재점화된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는 "백선엽 장군은 친일파가 아닙니다. 제 직을 걸고 이야기할 만큼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보훈부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과 이슈에 대해 이러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민주유공자법을 통해 "가해자들을 민주화 유공자라고 한다면, 이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문제입니다. 어떤 국민이 이를 받아들일까요?"라고 언급하며,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자신이 보훈부 장관을 그만두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백선엽 장군의 친일 행적에 대한 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6·25전쟁은 국가의 최대 국난이었고, 백선엽 장군은 그 국난을 극복한 최고의 영웅"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이날 박 장관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보훈부와 국립현충원 웹사이트에서 백선엽 장군 등 현충원에 안장된 12명의 기록에 명시된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백선엽 장군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아닙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친일 논쟁이 재점화된 6·25전쟁 영웅 백선엽 장군에 대해서는 "백선엽 장군은 친일파가 아닙니다. 제 직을 걸고 이야기할 만큼 자신이 있습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장관은 최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보훈부를 둘러싼 다양한 논란과 이슈에 대해 이러한 견해를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민주유공자법을 통해 "가해자들을 민주화 유공자라고 한다면, 이는 진보와 보수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 전체의 문제입니다. 어떤 국민이 이를 받아들일까요?"라고 언급하며, 해당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다면 자신이 보훈부 장관을 그만두더라도 윤석열 대통령에게 거부권을 건의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박 장관은 백선엽 장군의 친일 행적에 대한 말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는 "6·25전쟁은 국가의 최대 국난이었고, 백선엽 장군은 그 국난을 극복한 최고의 영웅"이라고 칭송했습니다.
이날 박 장관은 전날 언론 인터뷰에서 보훈부와 국립현충원 웹사이트에서 백선엽 장군 등 현충원에 안장된 12명의 기록에 명시된 친일반민족행위자라는 문구를 삭제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그는 "(백선엽 장군은)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아닙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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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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