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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언론시민행동과 공정언론국민연대, 전국교수모임 및 신전대협, 이달의 가짜뉴스 21개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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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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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9-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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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뉴스 고발,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단체들이 ‘이달의 가짜뉴스 21개’ 발표

바른언론시민행동과 공정언론국민연대는 사회정의를 추구하는 전국교수모임과 신전대협과 함께 이달의 가짜뉴스 21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방송과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유포된 가짜뉴스를 수집하고, 온·오프라인 팩트체크와 평가 회의를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진단했습니다.

이들 단체가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한 가짜뉴스는 MBC ‘뉴스데스크’와 YTN의 사례입니다. MBC는 지난 6월 26일 홍콩 어민과 수산시장 상인의 인터뷰 발언 자막에 허위로 ‘후쿠시마’와 ‘일본’이라는 단어를 넣었습니다. 또한 YTN은 지난 8월 10일 분당 흉기 난동 피의자 최원종 기사 화면에 ‘사이코패스’ 등 자극적인 제목과 함께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사진을 10여초 동안 방영하는 ‘방송 사고’를 저질렀습니다.

이들 단체는 YTN의 ‘화면 사고’에 대해 “이 후보자의 청문회가 진행되기 전, 비판 보도를 진행해온 YTN이라도 뉴스 PD와 스태프들이 10여초 동안 방송 사고를 조치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분당 흉기난동사건 피의자 관련 뉴스 배경화면에 후보자 사진을 방영한 YTN에 대해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은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또한, MBC 라디오 진행자 신장식 씨가 방송에서 “이해찬 전 총리가 3.1절에 골프로 사임했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동반자들의 정치 자금 연루설이나 주가조작 의혹과 연관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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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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