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일부 의원들, 이재명 체포동의안 통과에 패닉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하자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패닉에 빠지고 있다. 총선을 앞둔 민주당은 대여 투쟁은 물론 당내 분열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수진 의원은 21일, "30여 명의 이탈표에 민주당이 무너질 수는 없다"며 "이제 이재명 대표는 단식을 중단하고 민주당이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당권을 확실히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이 대표가 검찰소환에 응해야 한다. 검찰에 갈 때도 혼자 당당히 가야 한다"고 말하며 "믿어줄지 모르지만 저는 부결표를 던졌다"고 자신에게 항의하는 당원들에게 항변했다.
정청래 의원은 "우리 당 의원들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총선을 앞두고 볼썽사나운 구태정치가 재현됐다"고 지적했다.
강득구 의원도 "저는 그래도 동료 의원들을 믿었다는데 망연자실"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인 이른바 개딸들도 수박 색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지지자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비난하는 호칭이다. 이들은 비명계 의원들의 명단을 공유하고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기까지 결정적이었던 장면 4가지를 꼽았다. 이 대표의 결정적 실수라 할 수 있는 모습들을 분석한 것이다.
이 대표를 둘러싼 상황이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당의 단결과 안정을 위해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이수진 의원은 21일, "30여 명의 이탈표에 민주당이 무너질 수는 없다"며 "이제 이재명 대표는 단식을 중단하고 민주당이 강하고 유능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도록 당권을 확실히 행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이 대표가 검찰소환에 응해야 한다. 검찰에 갈 때도 혼자 당당히 가야 한다"고 말하며 "믿어줄지 모르지만 저는 부결표를 던졌다"고 자신에게 항의하는 당원들에게 항변했다.
정청래 의원은 "우리 당 의원들이 자기 당 대표를 팔아먹었다"고 강하게 비난하며 "총선을 앞두고 볼썽사나운 구태정치가 재현됐다"고 지적했다.
강득구 의원도 "저는 그래도 동료 의원들을 믿었다는데 망연자실"이라고 적었다.
이 대표의 강성 지지자들인 이른바 개딸들도 수박 색출 작업에 나서고 있다. 수박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의미로 강성 지지자들이 비명계 의원들을 비난하는 호칭이다. 이들은 비명계 의원들의 명단을 공유하고 있다.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이 대표의 체포동의안이 가결되기까지 결정적이었던 장면 4가지를 꼽았다. 이 대표의 결정적 실수라 할 수 있는 모습들을 분석한 것이다.
이 대표를 둘러싼 상황이 긴장을 가중시키고 있다. 민주당은 총선을 앞두고 당의 단결과 안정을 위해 신중한 대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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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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